영화
카비타 무케르지는 런던의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계기로 뜻밖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되고, 남자친구와도 연락이 두절된다. 부모님과의 불화까지 겹치자 카비타는 머리를 식힐 겸 유모였던 디프알리가 사는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 디프알리는 마더 테레사가 세운 임종자의 집으로 카비타를 데려가고, 카비타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그곳에서 만난 젊은 의대생 루퍼트와 잠시 사랑에 빠지지만, 카비타의 임신을 알게 된 루퍼트는 바로 등을 돌린다. 모든 게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카비타는 엄마에게서 자신의 출생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데…
마더테레사 앤드 미
영화
♥ 1
한때 발레단의 프리마돈나였던 여자가 약물에 중독된 채 홀로 아이를 출산한다. 아이는커녕 제 몸 하나 돌볼 능력이 없던 그녀는 브로커에게 아이를 팔아버린다. 하지만 아이를 데려간 사람들이 유아 인신매매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브로커를 처음 만났던 외딴 숲을 다시 찾아간 그녀. 낭만과 야만이 뒤섞인 듯,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저택에 이끌려 들어간다. 뜻 모를 붉은 표시들로 덧칠된 달력을 살펴보던 그녀는 정체 모를 여인들의 감시를 받고 있는 자신의 아기를 발견하게 되는데...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이 기다리는 그곳에서 아이를 되찾아야만 하는 그녀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시작된다!
더 마더
한국영화
♥ 1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28세의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아들 도준은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