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한국을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사회학 교수인 샘 리처드. 매 학기 700명 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주로 인종 간 편견이나 불평등에 대해 토론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그는 K-콘텐츠나 먹방과 같은 한국 사회와 문화를 조명해 화제가 됐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유명한 그의 최근 관심사는 한국의 저출생이다. 세계 언론과 전문가들이 한국의 인구 위기 상황을 경고하는 가운데, 샘 리처드가 한국 저출생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