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카와 함께 동네의 모든 민원을 나서서 처리하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은 동생 두온과 다투고 반강제적으로 독립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주한 백세아파트에서의 첫날 밤 새벽 4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잠을 설친 거울은 아파트 주민인 경석과 지원, 샛별을 만나게 되고 6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쿵쿵거린다는 층간 소음의 근원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카와 함께 동네의 모든 민원을 나서서 처리하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은 동생 두온과 다투고 반강제적으로 독립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주한 백세아파트에서의 첫날 밤 새벽 4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잠을 설친 거울은 아파트 주민인 경석과 지원, 샛별을 만나게 되고 6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쿵쿵거린다는 층간 소음의 근원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우리집은 40년 넘은 재건축 아파트임.
글구 낮이고 새벽이고 랜덤으로 가끔 화장실쪽에서 텅 텅 텅 소리가 남. 화장실 벽쪽에 뭔가 텅 빈 공간이 있고, 파이프 같은 뭔가가 흔들려서 나는 소리 같은 느낌?
막 너무 시끄럽고 그런건 아닌데, 어설프게 잠들었을 땐 그 소리에 깰 때도 있긴 함. 침대가 화장실 벽쪽에 바로 붙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