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를 낸 우진대신 담임을 맡게 된 가희. 자신을 거짓말쟁이라 칭하며 말이 없는 반 아이 주아가 신경 쓰인다. 사라진 주아를 찾다가 창고에 갇힌 것을 발견하는 가희. 자신의 말을 기다린다는 가희에게 다이어리를 건네는 주아. 우진이 주아에게 행한 폭력들이 적힌 다이어리. 우진이 곧 돌아올 것을 알게 된 가희는 주아를 찾아가 도울 것을 다짐한다. 관련 증거들과 고소장을 보낸 후, 우진에 대한 조사가 들어갔다는 우편을 받는 가희. 주아에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