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싸움질로 청춘을 살아가는 아이토쿠고교(愛徳高校)의 츳파리(ツッパリ, 불량스런 태도로 허세를 부리는 사람) 콤비 "카토 히로시(加藤浩志
)"와 "나카마 토오루(中間徹)"는 금년에도 낙제로 인해 또다시 2학년 학생으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히로시"와 "토오루"는 두 사람 모두 싸움은 터무니없이 강했지만, 반쵸(番長, 학교내의 불량 소년 소녀들 집단의 우두머리)와 같은 으시대야하는 일에는 1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같은 반의 우등생 "이즈미 쿄코(泉今日子)에게 홀딱 빠져 있었다.
"히로시"와 "토오루"는 같은 학교의 아우격이면서 부하 "카네코 노부오(兼子信雄)"를 비롯한 스케반(スケバン, 여깡패) "미하라야마 준코(三原山順子)" 등의 동료들과 어울려 바보스런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차례차례 죠토공업고교(城東工業高校)의 "테루(テル)"의 표적이 되어 「본탄가리(ボンタン狩り, 본탄사냥 : 불량남학생용으로 변형된 교복의 바지를 두들겨 팬 후 빼았는 행위※)」 를 당한다.
이윽고, 아이토쿠고교의 "오오마에 킨타로(大前均太郎)", "쿠로다 신페이(黒田晋平)", "카와바타 준(川端純)"가 「본탄가리」의 대상이 되어 피해를 입는데, "히로시"와 "토오루"는 강건너 불구경 하듯 신경도 안쓰다가 결국에는 두 사람도 "테루"의 타겟이 되고, 심지어는 "쿄코"마저 납치당하게 되자, "테루"와 "히로시 · 토오루" 중심으로 다른 학교들까지 가담한 장렬한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데...